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귀농사모




오늘:
12,510
어제:
21,300
전체:
2,725,855
귀농사모

1. 자유게시판은 아무나 자유롭게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2. 정치적인 내용이나 종교적인 내용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하루 2회이상 연달아 글을 오리시는 것을 제한합니다

귀농 생활 - 아이들처럼 살아야..

조회 수 10713 추천 수 0 2013.10.25 18:39:42

온종일 이리저리 뛰어 다니느라 파김치가 되었어요
시골로 이사온지 3개월.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다시 집에와서 일할 준비해서 나갔다가,
산후조리하러온 조카 밥챙기고,
다시 아이들 데리고 와서 간식먹이고,
밭에 풀매다가,
다시 남편 퇴근시키러 운전해서 다녀오니 저녁 6시30분.
아이들 씻기고 저녁밥상 차리니 기운이 다빠지네요.
휴우~~~~~~~~~~~~
차안은 흙투성이고 집안에 흙이 날아다니고
그와중에도 아이들은 잘도 노네요.


1.JPG


밭에서 뒹굴고 집에와서도 마당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부럽네요.
힘들다고 하니까 아이들은 아주 명랑하게
"엄마,앉아서 쉬어."합니다


신발에 흙이 들어가니까 아예 신발에 양말까지 벚어놓고 놀았어요
나는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감에 힘이 더 들지만 아이들은 아주 가볍게 문제를 해결해버리네요.
시골살이가 조금씩 힘들어 지는데 아이들은 반대로 더 즐기고 있어요.
아이들은 뭐든지 재미있고 해보려고 하는데
나는 힘이  들고 두려워지네요.
아이들이 저녁먹고 금새 잠이 들었어요.
많이 놀고 편히 잠들었어요.
아이처럼 가볍고 싶네요.


오늘은 이래저래 힘이 든 하루였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골살이관련 싸이트 모음 (전국) [가져옴] 지기 2016-09-21 103625
공지 홈피 용량및 접속자증가로 인해 사진 업로드는 금 합니다_링크를 사용바랍니다 지기 2016-05-11 102510
92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블루스카이 2014-05-14 8734
91 힐링전원마을 늘숨명상마을 분양안내 지민맘 2014-04-08 15125
90 각종전선 소개합니다 (주)코네스 2014-02-28 12438
89 홍성에 있는 산.논.밭 을 싸게 팝니다. chro 2014-02-12 16035
88 아...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어떻게 2014-02-04 13173
87 “들어와!”…친구에 ‘우산’ 씌워주는 개구리 포착 kwinong35 2014-01-29 12002
86 어느 부부의 75년 사랑 하이스 2014-01-28 10309
85 흔한 거짓말 Mr.Kim 2014-01-28 13370
84 새우 양식에 관심 많은 귀농 준비생 입니다 시설 및 설비 견적을 알고 싶은데 도움 주실분....... marinboy 2013-11-17 13164
83 귀농귀촌교육 무료 교육정보 2013-11-11 12799
82 현대판 이끼, 무서운 두 마을 멜리타 2013-11-05 10763
81 수퍼 호박 수확 했습니다 [1] 김천 2013-11-05 11989
80 귀농해서 드는 초기 비용 kwinong35 2013-11-04 13027
79 식인종과 과일 아지랑이피는봄 2013-11-03 13104
78 초대형 거울 덕분에 겨울에도 햇빛을 볼 수 있게... 마을 주민 2013-10-31 10617
77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file kwinong35 2013-10-31 11398
76 답을 대지로 지목 변경하려면 어떠한 절차와 비용이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1] 이명숙 2013-10-31 19289
75 땅 일부를 점용하고 있는 이웃의 비닐 하우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 rikia 2013-10-31 14520
74 화목난로 땔감구합니다 - 울산 명천미가 2013-10-31 11928
73 올핸 감이 많이 달렸네요 alberto 2013-10-30 10632
72 고구마 추수 한 샷 이풍년 2013-10-30 10448
71 농민은 없는 '무늬만 직거래 장터' 판쳐… 비싸고 품질도 낮아 kwinong35 2013-10-29 10931
70 아프고 힘들수록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은 외로움이다 file 지난날에 2013-10-29 13615
69 산수유씨 제거방법 및 요령-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 kwinong35 2013-10-28 13309
68 화분에 심은 더덕이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더덕사랑 2013-10-28 10886
67 이런 집을 짓고 살고 싶다~ ㅇ 황토사랑 2013-10-26 10126
66 ★암을이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 (펌) 사랑 2013-10-26 10928
» 귀농 생활 - 아이들처럼 살아야.. 시골살이 2013-10-25 10713
64 곤충 바 개업 뉴스Y 2013-10-25 10684
63 향기좋은 따뜻한 coffee 한잔과 함께... file 철우아빠 2013-10-25 13579
62 포기할 수 있을 때 시작하라 지기 2013-10-25 10919
61 망둥어가 풍년입니다 바 다 랑 2013-10-25 17062
60 올해 처음 감을 땁니다 file 지기 2013-10-24 14079
59 가입인사 - 반갑습니다. 철우아빠 2013-10-24 10149
58 가을을 만나 함께 숨쉬고 .. 눈빛 2013-10-24 12822
57 의사도 말해 주지 않은 건강 10계명 건강 2013-10-24 13288
56 오늘 마늘을 파종했습니다. 구름 2013-10-22 12925
55 늦서리태는 언제 여물려나~~^? 민하아빠 2013-10-22 10130
54 귀농!! 귀농!!= 더 생각하시고... 귀촌! 귀촌!= 돈 걱정없는 사람은 귀촌하세요 희망피라밋 2013-10-21 11001
53 이 기막힌 사랑 ! kook 2013-10-21 9747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