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귀농사모




오늘:
38
어제:
111
전체:
3,089,456
귀농사모

1. 자유게시판은 아무나 자유롭게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2. 정치적인 내용이나 종교적인 내용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하루 2회이상 연달아 글을 오리시는 것을 제한합니다

귀농후 생활비는 결코 적게 들지 않는다!!

조회 수 15718 추천 수 0 2013.10.07 22:33:03

귀농하기전에 보통 정보를 얻으려 귀농사이트를 뒤적뒤적거린다.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엄청 궁금해하는 귀농 후 생활비에 대한 글들도 제법된다.

거기에서 보면 귀농하면 먹을것은 자급자족이 되고 시골이니 최대한 검소하게 살면 한달 생활비 50만원정도 많아야 100만원이 안든다하는 글들을 그때는 꽤나 많이 접했다

. 요새는 워낙 귀농자들이 많아 귀농 후 생활비에대한 어떠한 글들을 올리는지 몰라도...

우리가 귀농해보니 귀농 후 생활비가 엄청 많이 든다. 도시와 비교한다면 더 들었음 더 들었지 결코 덜 들지는 않는것 같다. 정말로 인적이 드문 오지로 들어가서 문명의 혜택을 못 받고 단절된채로 살아간다면 생활비가 급감하겠지만 도시처럼 똑같이 먹고 자고 입고 사람만나고 거기에다 농사까지 짓자면 돈이 많이 든다.

농사기반이 전혀없는 귀농첫해부터 시작하여 올해 귀농 3년차인 지금까지 돈이 줄기차게 들어간것 같다. 농사기반을 마련하는 돈을 생활비에서 제외한다하더라도...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세대에서 불가피한 보험비, 스카이라이프, 인터넷통신비, 핸드폰비, 전기세, 건강보험료등 매달 들어가는 고정비용만해도 상당하고..

1톤 트럭밑으로 들어가는 매달 주유비, 험한  시골길에서 쓰자니 은근히 손 많이 봐야해 들어가는 관리비, 농기구도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원래 자주 고장이 나는 것인지 뻔질나게 수리하러가자면 또 돈들고.. 추워지면 나무도 한차사서 챙겨놔야하고(5톤에 80-90만원), 기름도 채워놔야하고~


시골가면 생활비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안될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식비가 꽤 많이 든다. 귀농했다고 갑자기 모든 먹거리가 시골음식으로 대체되는것도 아니고 이웃들과 어울려 밥먹는 자리 술 먹는 자리가 자주 있는 만큼 고기도 술도 자주 사야하고 인스턴트 좋아하는 저질 입맛때문에 과자도 빵도 가끔 먹어줘야하니 홈 플러스나 이마트 한번 갔다오면 이십만원은 후딱~~

물가가 올라고 너~~무 올라 특히 시골물가는 도시보다 더 오르고 더 비싸 현금 몇십만원 가지고 있어도 따뜻한날 눈 녹듯이 며칠이면 없어져 버리고.. ㅜㅜ


글로 적자니.. 진짜 돈이 많이 드는것 같다. 우리가 소득이 많이 없으니 더욱 나가는 돈이 많다고 느껴지는 것인가... 아니 나 스스로는 아직까지도 귀농하면 생활비가 적게 들것이라고 착각속에 있는 것인가
아무튼..


귀농후 생활비는 결코 적게 들지 않는다!!


펌: 미달이 아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골살이관련 싸이트 모음 (전국) [가져옴] 지기 2016-09-21 129945
공지 홈피 용량및 접속자증가로 인해 사진 업로드는 금 합니다_링크를 사용바랍니다 지기 2016-05-11 126949
73 올핸 감이 많이 달렸네요 alberto 2013-10-30 12507
72 고구마 추수 한 샷 이풍년 2013-10-30 12245
71 농민은 없는 '무늬만 직거래 장터' 판쳐… 비싸고 품질도 낮아 kwinong35 2013-10-29 13023
70 아프고 힘들수록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은 외로움이다 file 지난날에 2013-10-29 16163
69 산수유씨 제거방법 및 요령-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 kwinong35 2013-10-28 15753
68 화분에 심은 더덕이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더덕사랑 2013-10-28 12997
67 이런 집을 짓고 살고 싶다~ ㅇ 황토사랑 2013-10-26 12072
66 ★암을이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 (펌) 사랑 2013-10-26 13056
65 귀농 생활 - 아이들처럼 살아야.. 시골살이 2013-10-25 12837
64 곤충 바 개업 뉴스Y 2013-10-25 12652
63 향기좋은 따뜻한 coffee 한잔과 함께... file 철우아빠 2013-10-25 16112
62 포기할 수 있을 때 시작하라 지기 2013-10-25 12979
61 망둥어가 풍년입니다 바 다 랑 2013-10-25 19533
60 올해 처음 감을 땁니다 file 지기 2013-10-24 16555
59 가입인사 - 반갑습니다. 철우아빠 2013-10-24 11984
58 가을을 만나 함께 숨쉬고 .. 눈빛 2013-10-24 15393
57 의사도 말해 주지 않은 건강 10계명 건강 2013-10-24 15955
56 오늘 마늘을 파종했습니다. 구름 2013-10-22 15561
55 늦서리태는 언제 여물려나~~^? 민하아빠 2013-10-22 12117
54 귀농!! 귀농!!= 더 생각하시고... 귀촌! 귀촌!= 돈 걱정없는 사람은 귀촌하세요 희망피라밋 2013-10-21 13144
53 이 기막힌 사랑 ! kook 2013-10-21 12195
52 65세에 귀촌한 사람입니다 [1] 정작가 2013-10-21 16020
51 작은 텃밭에서 수확한 작두콩 소개합니다 딸뜨망 2013-10-19 13275
50 다리가 바빠야 오래 산다 튼튼 2013-10-18 13781
49 올 해의 콩 농사 - 주의 사항 지기 2013-10-17 13211
48 안녕 하세요 . [1] ~운암~ 2013-10-17 15433
47 벽난로 앞에서 겨울을 기다립니다 [2] 전원의편지 2013-10-17 14561
46 가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게 귀농인것 같네요. 오늘도 고민중 2013-10-16 13480
45 원두커피찌꺼기; 여러 가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원두커피 2013-10-16 13339
44 움직이는 쥐덫 [1] 서생원 2013-10-16 18152
43 어패류를 자주 먹는 남성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27% 줄어든다 생선 2013-10-16 15250
42 농작물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 은둔자 2013-10-15 12153
41 9 가지는 하지 말기.. 얼굴 2013-10-15 13182
40 들깨는 언제 베는게 적당한가요? 겨울에 좋은가요 [1] 은색 2013-10-15 18523
39 지난주말에 강원도 다녀왔어요 은행나무 2013-10-15 14268
38 귀농 각자 욕심들이 많아서 귀농을 빨리들 못합니다. 청솔 2013-10-15 14250
37 문경지역 오미자 농사를 배우고 싶습니다. 예방이 2013-10-15 15789
36 귀농 하려고 하는데 예산을 얼마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2] 강원도 2013-10-14 18127
35 대구아파트에 투기한 놈들 덜덜... 외지인 2013-10-14 14240
34 현재까지 알아본 것중에 최고금리 주고받고 2013-10-14 1418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